경북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로 5억여원 피해

김재산 2024. 8. 9.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41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시간여만에 꺼졌다고 9일 밝혔다.

불은 철골 구조 공장동 약 959㎡ 중 절반가량과 도포기 3대, 집진기 2대, 원자재·완제품 400개를 태우고 오후 6시50분께 꺼졌다.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는 5억30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 기기에서 최초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DB

경북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41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시간여만에 꺼졌다고 9일 밝혔다.

불은 철골 구조 공장동 약 959㎡ 중 절반가량과 도포기 3대, 집진기 2대, 원자재·완제품 400개를 태우고 오후 6시50분께 꺼졌다.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는 5억30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 기기에서 최초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