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티몬·위메프 사태 어려움 통감…이용자 보호 앞장"

이주은 2024. 8. 9. 09: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DB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최근 큐텐의 계열사의 판매 정산 지연에 따라 많은 이용자들과 판매자 여러분께서 겪고 계신 어려움을 통감하고 있다"며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신속한 소비자 보호 조치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도 빠른 정산 등 판매자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더욱 고민하며 가맹점과의 상생 및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