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헥토이노베이션, 2분기 분기 최대 매출 달성…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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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헥토이노베이션에 대해 2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한 상태로 동종업계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9일 분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였다는 것"이라며 "매출 성장 요인은 IT정보서비스가 12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지속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전년동기 대비 23.6%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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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헥토이노베이션에 대해 2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한 상태로 동종업계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은 유지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78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 18.0% 증가하면서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였다는 것"이라며 "매출 성장 요인은 IT정보서비스가 12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지속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전년동기 대비 23.6%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헬스케어 매출도 주력 제품인 드시모네 온-오프라인 외부몰 유통채널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12.5%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3분기 헥토이노베이션이 매출액 801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19.0% 증가다. 그는 "신규 서비스 출시에 의한 IT정보서비스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은 물론, 프리미엄 유산균의 외부몰 채널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 지속 등으로 매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주가는 2024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8배로 국내 유사업계 평균 PER 14.3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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