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모델 엄마 닮아 ‘길쭉’ 폭풍 성장 근황
이주인 2024. 8. 9. 08:54
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9일 자신의 SNS에 “사랑이가 혼자 이탈리아로 3주간 여름캠프를 다녀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외국인 친구와 함께 이탈리아 곳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 유전자를 이어받아 호리호리한 모델 체형이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갈 때는 함께 비행기를 탔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처음으로 혼자 기내 이동을 경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포지션 투표: 베스트 래퍼’ 1위 - 일간스포츠
- ‘10살 연상연하 커플’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데뷔 후 첫 공개열애 시작 [종합] - 일간스포츠
- 더 빛날 수 있었던 금메달인데…거센 야유 받은 박태준의 발차기 하나 [2024 파리] - 일간스포츠
- 삼성이 나눠준 '특별제작' 최신폰...대북제재 대상이라고? [2024 파리] - 일간스포츠
- 휘성 맞아? 눈코입 다 부었네… “백만 년 만에 셀카” - 일간스포츠
- 데뷔 8주년 임영웅 “벌써 8년… 20대 때보다 더 건강” [전문] - 일간스포츠
- 김우진과 맞대결서 1점 쏜 세계 201위 차드 궁사, 韓 양궁 용품 지원 받는다" [2024 파리] - 일간스포
- 손담비 “자식한테 사랑 못 줄까 두려워”… 손담비 母 “너무 화나 딸 양쪽 뺨 때려” (‘아빠
- ‘사회복무요원’ 슈가 음주 스쿠터 운전 뭇매…일 키운 소속사 [왓IS] - 일간스포츠
- "절실함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 짧게 쥔 배트, 추신수의 마지막 메시지 [IS 피플]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