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들락날락, 「색의 향연 : 싱그러운 휴식」 전시...책과 연계해 진행

최광수 2024. 8. 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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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올해(2024년) '색의 향연'을 주제로 시청 들락날락에서 분기별 다른 이야기(테마)가 있는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과 책 추천(북 큐레이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시청 들락날락 1층 로비 벽면 전광판(미디어월)을 통해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이 상영되고, 3층 열린도서관 등에서는 책 추천(북 큐레이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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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 '싱그러운 휴식'이라는 여름 주제로, 1층 로비 벽면 전광판(미디어월)을 통해 매월 10개의 새로운 작품 선보일 예정
부산시는 올해(2024년) '색의 향연'을 주제로 시청 들락날락에서 분기별 다른 이야기(테마)가 있는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과 책 추천(북 큐레이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북큐레이션 코너 홍보 이미지.부산시

시청 들락날락 1층 로비 벽면 전광판(미디어월)을 통해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이 상영되고, 3층 열린도서관 등에서는 책 추천(북 큐레이션)이 진행된다.

올해 시청 들락날락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의 여름 주제는 '싱그러운 휴식'으로, 8월에 선보이는 대표적 작품은 '리슬리(RYSLI)'다.

특히, 시는 구독형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인 비도 갤러리(VIDO GALLERY)를 올해 새로 도입해, 매월 10개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책 추천(북큐레이션)은 8월의 주제인 '파랑 파랑(blue blue)'에 맞춰 시청 들락날락과 3층 열린도서관에서 관련 책들이 전시된다.

8월의 주제인 ‘파랑(blue)’은 예술적 영감을 일으키는 창조의 색이자, 소설, 에세이 등에서 사랑받는 색으로 그 매력을, 책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우리시는 빛과 색의 예술인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과 책을 연계해 시민들 일상에 예술적 영감을 선사해 드리려고 한다”라며, “책과 미래의 기술을 동시에 경험하는 시간이 될 이번 전시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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