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빌딩 숲속 가산 아스크타워 중심상가…‘제2의 성수동’ 젊은 감성의 MD 구성

2024. 8. 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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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아스크타워

가산 아스크타워’(투시도)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원에 연면적 약 7만6595.52㎡에 911실로 건설된다

대형빌딩이 밀집한 서울 중심업무지구 상가 인기가 상승세를 보인다. 광화문, 강남, 여의도, 가산G밸리, 성수동의 중심업무지구 오피스와 상가는 타 지역 대비 낮은 공실률로 투자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약 14만여 명의 직장인이 근무하는 가산G밸리는 제2의 성수동으로 불린다. 이곳엔 대형 지식산업센터가 밀집돼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입점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형 지식산업센터 단지내상가는 일반 상가와 달리 구매력 좋은 기업체 근무자가 주요 고객으로 상권이 쉽게 활성화된다. 대로변 건물은 편의점, 커피숍, 병원, 헤어샵, 전문식당 등 다양한 업종 입점이 가능해 높은 임대가를 형성한다.


대기업 두루 모여 있는 핵심 입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원에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가산 아스크타워’는 이런 장점을 기대할 수 있는 대형 지식산업센터다.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연면적 약 7만6595.52㎡에 911실 규모로 건설된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35~283㎡ 총 126실이다.

1층에는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편의점, 부동산, 약국, 전문식당, 이자카야 등이 권장업종이다. 현대아울렛 먹자상권과 바로 연결돼 전문식당이 입점을 타진 중이다. 2층에는 메디컬존, 금융시설, 패밀리레스토랑 등을 조성하기 쉽게 설계했다. 가산 아스크타워 관계자는 “업무 편의성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젊은 감성의 다양한 MD 구성과 안정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아울렛, 마리오아울렛, LG전자, 삼성물산 등 대기업이 모여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도보 10분 거리에 약 1만여 가구의 배후수요도 있어 주 7일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한 특별한 상권이다.


현대아울렛 인근, 접근성 뛰어나


근처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를 타면 주변 도시로 오가기 쉽다. 지하철 1·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독산역도 가까이 있다. 현대아울렛 바로 옆에 있고 건물 양쪽이 대로변과 접해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상가 후면과 측면부는 가산G밸리 최대 먹자골목 상권과 주거지가 연결돼 전 방향에서 상가 고객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기대된다.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원에 있다. 문의 1566-5741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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