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도보권에 6호선 역 2개, GTX 수혜 기대…계약금 20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은평자이 더 스타
서울 은평구가 초대형 호재를 업고 ‘금평구’로 거듭나면서 일대 부동산 가치도 뛰고 있다. 불광역 주변 금싸라기 땅으로 꼽히는 서울혁신파크에 대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연신내역에는 GTX 정차도 앞두고 있다. 서울혁신파크는 미디어 콘텐츠와 연구개발(R&D) 중심의 서울창조타운으로 재조성될 계획이다.
49㎡ 일부 잔여 가구 분양 중
이처럼 은평구에 호재는 넘치지만 주택 공급은 부족하다.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이후 서울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에는 247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는 2028년까지 계획된 서울 전체 입주 물량(5만4935가구)의 4.5%에 불과해 이 지역에선 앞으로 4~5년 주택 공급 절벽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시공하는 ‘은평자이 더 스타’ 계약에 가속도가 붙었다. 이 단지는 서울 은평구 신사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개 동, 총 31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49㎡(소형주택)와 84㎡(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전용 84㎡는 조기에 계약을 마쳤고, 현재 49㎡ 일부 잔여 가구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GTX-A노선 등 연신내역에 계획된 GTX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도보권에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새절역이 있다. 새절역에 서부선, 고양·은평선이 신설될 계획으로 향후 3개 노선을 모두 도보권에 확보할 수 있다.
구매 부담도 크게 낮췄다. 계약금은 2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도 더했다. 은평구는 비규제지역으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풀옵션 수준의 기본 품목 제공
‘풀옵션’ 수준 기본 품목을 선보인다. 현관은 유럽산 포셀린 타일 바닥에 신발장, 엔지니어드스톤 디딤판을 제공한다. 거실도 강마루 바닥에서 포셀린 타일로 무상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주방은 유럽산 포셀린 타일로 벽을 마감했고 유럽산 하드웨어를 적용한 가구가 돋보인다. 욕실 벽과 바닥을 유럽산 포셀린 타일로 마감했다. 오브제 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레인지, 하이브리드쿡탑, 주방 TV(13인치), 비데 일체형 양변기 등도 무상 제공된다.
업체 측은 “소형주택에 판상형 스타일의 3베이 설계, 욕실 2개를 반영해 약점을 보완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대문구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에 있다.
문의 1688-393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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