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남부 비, 주말까지 이어져…5호 태풍 '마리아', 현재 위치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인 오늘 날씨는 강원산지와 남부지방에 소나기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광주·전남·전북 동부·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40㎜, 제주도 5~60㎜ 등이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인 오늘 날씨는 강원산지와 남부지방에 소나기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광주·전남·전북 동부·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40㎜, 제주도 5~60㎜ 등이다.
주말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가 떨어지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2~3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32도, 청주 35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4도, 부산 33도, 제주 32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한편 5호 태풍 '마리아'가 북상 중인 가운데, 현재 위치는 일본 도쿄 남동쪽 약 870㎞ 해상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마리아는 오는 10일 새벽 한반도와 가장 가까워질 전망인데, 비 대신 열기를 내뿜고 소멸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간 발생한 태풍 총 116개 중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태풍은 20개로 3분기(7~9월), 특히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줬던 태풍은 1959년 발생했던 '사라'로, 849명이 사망하고 253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어 1972년 베티(사망·실종 550명), 1987년 셀마(345명), 루사(246명) 순이었다.
가장 큰 재산 피해를 입힌 태풍은 2002년 '루사'로, 사흘간 5조1479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뒤를 이어 2003년 매미(4조2225억원), 2006년 에위니아(1조8344억원), 1999년 올가(1조490억원) 등이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 날씨] 전국 곳곳 '천둥·번개' 동반 비…덥고 습해 기승, 말라리아 증상은?
- [오늘 날씨] 입추에도 여전한 찜통 더위...냉방병과 증상 비슷한 '뇌수막염' 차이점은
- [오늘 날씨] 서울 낮 최고기온 35도, 살인적인 더위…열사병 증상과 대처법
- [오늘 날씨] "찜통 속인가?" 무더위 속 가끔 비소식...'통풍' 여름에 심해지는 이유
- [오늘 날씨] 중부 최대 '80mm' 이상 소나기…제3호·4호 태풍, 현재 위치는?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불공정위원회’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카드 받고도 승인...정몽규 회장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