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시상식 가는줄…딸과 뽐낸 드레스 자태

김예은 기자 2024. 8. 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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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이윤진과 딸 소을이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인도네시아의 한 드레스숍을 찾아 피팅을 하고 있는 모습.

이윤진은 화려한 롱드레스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

이에 이윤진의 지인은 "엄마 잠시만요. 소을이가 너무 이쁜데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윤진은 "소을이가 너무 예뻐서 지금 제가 내일 헤어 메이크업을 어떻게 해서 돋보여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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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통역사 이윤진과 딸 소을이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윤진은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Y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인도네시아의 한 드레스숍을 찾아 피팅을 하고 있는 모습. 이윤진은 화려한 롱드레스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 ㅗ한 딸 소을은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를 착용, 성숙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이에 이윤진의 지인은 "엄마 잠시만요. 소을이가 너무 이쁜데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윤진은 "소을이가 너무 예뻐서 지금 제가 내일 헤어 메이크업을 어떻게 해서 돋보여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다. 

사진 = 이윤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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