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문재완 셋째 도전? "한명 더 있었으면…아들 궁금해" (관종언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 문재완 부부와 가수 이영현이 '셋째'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8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떡볶이집 딸 '빅마마 이영현' 가문의 비법 떡볶이 레시피 최초공개(비법 2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영현은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둘째 엘리를 본 뒤 "셋째 생각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문재완은 "아니 그런 생각보다는 이제 뭐 아들이든 딸이든 한 명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지혜는 "아들도 궁금하긴 하다"고 답했다. 

이지혜와 마찬가지로 딸 둘의 엄마인 이영현. 이에 그는 "나도 나도. 아들이 궁금하다"면서 "더 늦기 전에 한번 더 가져볼까 하다가. 아기를 많이 낳아서 큰 집에서 이모님들 모시고 편하게육아도 하고 일도 열심히 하면서 살고 싶다"고 로망을 전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다산이 할 게 많다. 콘텐츠"면서 "내가 볼 때는 늦기 전에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셋째 도전을 응원했다. 

이를 들은 이영현은 "(남편) 얼굴을 못 본 지 사흘째다. 제가 스케줄이 있으면 혼자 독박하고 제가 스케줄 없이 집에 있으면 몰린 일을 쫙 하니까"라고 말했다. 

사진 = '밉지않은 관종언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