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권상우' 최대성, 부산 요트 투어 '화제'…감동 극대화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최대성이 요트 투어 콘서트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다. 

최대성이 최근 부산 요트 투어 콘서트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 트로트 팬들 사이 입소문이 나면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요트 경기장은 앞서 가수 영탁이 작사, 작곡한 최대성 히트곡 '혹시'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만큼 의미를 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뜨거운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최대성의 무한 긍정 에너지와 어우러진 낭만적인 요트 투어 감성이 더해져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고. 최대성은 배에 탑승한 관객들의 신청곡을 즉석에서 불러주면서 감동을 배가시켰고, 만족감을 극대화시켰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최대성은 한 명의 관객이라도 그를 찾는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직접 찾아가 노래를 열창, 성실하고 진심을 다하는 행보로 전국의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최대성은 훤칠한 비주얼로 '트롯계 권상우'라 불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1년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둬 큰 화제를 모았으며, '현인가요제', '박달가요제', '정두수가요제', '전주시민가요제' 등 굵직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KBS 2TV '설마! 그럴 리가' 코너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사진=소속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