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후손 집수리 해드립니다…대구도시개발공사-한국해비타트 맞손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2024. 8. 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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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단장 강점문)은 지난 7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이사장 정진수)와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강점문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 단장은 "이번 집수리를 통해 국가유공자 후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와 협업을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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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단장 강점문)은 지난 7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이사장 정진수)와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2023년 12월에 체결한 대구경북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 상생협력 업무협약 활동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내 국가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국가유공자 후손들의 집수리를 끝낸 뒤 관련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올해 2500만원을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에 후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는 대구시 북구지역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후손 세대를 선발하고 집수리작업을 끝냈다.

강점문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 단장은 “이번 집수리를 통해 국가유공자 후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와 협업을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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