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영지 “故구하라 목소리 뒤져서 찾아…녹음하며 모두 울었다”(‘재친구’)
박세연 2024. 8. 8. 19:36
카라 니콜, 허영지가 신곡 ‘헬로’ 녹음 비화를 소개했다.
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카라 니콜과 허영지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달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의 선공개곡 ‘헬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헬로’는 지난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으로, 고 구하라가 생전 녹음해둔 부분이 더해져 6인 완전체의 곡으로 완성됐다.
허영지는 “하라와 함께 곡을 너무 내고 싶어서 데이터를 뒤졌다”며 구하라의 음원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 점을 언급했다.
또 니콜은 ‘헬로’ 녹음 당일 멤버들이 함께 눈물을 흘렸다며 “녹음실 안에 티슈가 준비돼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카라 니콜과 허영지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달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의 선공개곡 ‘헬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헬로’는 지난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으로, 고 구하라가 생전 녹음해둔 부분이 더해져 6인 완전체의 곡으로 완성됐다.
허영지는 “하라와 함께 곡을 너무 내고 싶어서 데이터를 뒤졌다”며 구하라의 음원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 점을 언급했다.
또 니콜은 ‘헬로’ 녹음 당일 멤버들이 함께 눈물을 흘렸다며 “녹음실 안에 티슈가 준비돼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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