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대회 ‘OWCS 코리아’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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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버워치2 e스포츠 대회가 막을 올린다.
9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오버워치2 챔피언스 시리즈(OWCS) 코리아 스테이지2 본선이 개막한다.
본선 상위 4개 팀은 플레이오프로 직행하고 하위 4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향해 2장의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9일 개막전에서는 스테이지1 3·4위 팀인 제타 디비전과 프나틱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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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버워치2 e스포츠 대회가 막을 올린다.
9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오버워치2 챔피언스 시리즈(OWCS) 코리아 스테이지2 본선이 개막한다. 지난 스테이지1에서 상위 성적을 거둬 시드를 확보한 크레이지 라쿤, 팀 팰컨스, 제타 디비전, 프나틱 등 4개 팀과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해적단, VEC 대전, 포커 페이스, 올드 오션 등 4개 팀 등 총 8개 팀이 정상에 도전한다.
대회는 매주 금~일, 3주간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한다. 본선 상위 4개 팀은 플레이오프로 직행하고 하위 4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향해 2장의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최종 1~3위 팀은 OWCS 아시아 본선으로 곧바로 가고, 4위 팀은 와일드카드전으로 향한다.
9일 개막전에서는 스테이지1 3·4위 팀인 제타 디비전과 프나틱이 붙는다. 이어지는 경기에서는 올드 오션과 VEC 대전이, 포커 페이스와 크레이지 라쿤이 대결한다. 이 중에서 올드 오션에는 오버워치 1세대 프로게이머이자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복귀를 선언한 ‘류제홍’이 속해 있어 관심을 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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