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활성화” 에어부산, 4년 만에 재개한 사내 동아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사내 동아리 운영을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2009년부터 직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사내 동아리 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했다.
최근 동아리 운영을 재개하기로 하고 활동 지원금을 책정하며 동아리 구성과 인원 모집을 마쳤다.
에어부산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하고 활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사내 동아리 운영을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2009년부터 직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사내 동아리 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했다. 최근 동아리 운영을 재개하기로 하고 활동 지원금을 책정하며 동아리 구성과 인원 모집을 마쳤다.
이번에 재개된 동아리는 축구, 테니스, 러닝 등의 스포츠 활동과 낚시, 등산, 캠핑 등의 취미 활동, 신우회 등의 종교 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에어부산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하고 활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활발한 조직 의사소통은 조직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며 “내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조직문화 활성화를 도모해 직원들이 건전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사건’ 지휘한 권익위 고위직, 숨진 채 발견
- 北주민 1명 서해 NLL 넘어 귀순…신원식 “출발지점부터 감시”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전투토끼’ 구속
- 오마카세 즐기다 1900원 맥줏집으로… 짠내나는 짠한 MZ
- “불 나면 책임질거냐”… 전기차 출입금지에 멱살잡이까지
- “수수료 장사하나”… 번개장터 안전결제 의무화 ‘빈축’
- “신발끈 매주는 손길에서 따뜻함 느꼈죠”
- 이재용 “韓선수들 잘해 기분좋아…셀피 마케팅도 보람”
- 주차중 실수로 액셀 밟자 ‘끼익!’… 똑똑한 캐스퍼 등장
- 수도 복구, 전기는 아직… 청라 화재, 477세대 고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