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조사 지휘, 권익위 국장 사망...무슨 일 있었나
김시연 2024. 8. 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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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신고 사건 조사를 지휘해온 국민권익위원회(아래 권익위) 부패방지국장 전담 직무대리가 8일 사망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A 국장은 지난 3월 8일 공석이던 부패방지국장 전담 직무대리로 발령을 받은 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응급 헬기 이용 사건 등 주요 사건 조사를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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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최근 권익위 대통령실 직접 조사 무산 사실도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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