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소낙별, 오늘(8일) '무중력' 발매…현대인의 삶 조명

장인영 기자 2024. 8. 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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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소낙별이 1년 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했다.

소낙별은 8일 오후 12시 신곡 '무중력'을 발표했다.

'무중력'은 일상을 재치 있게 풀어내는 소낙별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곡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과는 상반된 화자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소낙별이 싱어송라이터답게 작곡 및 작사를 한 것이 특징으로 쳇바퀴처럼 살아가는 삶에 잠시 '쉼표'를 찍고 쉬고 있는 화자가 느끼는 솔직담백한 감정을 가사로 녹여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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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소낙별이 1년 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했다.

소낙별은 8일 오후 12시 신곡 '무중력'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파도를 건네다'에 이어 약 1년 만이다.

'무중력'은 일상을 재치 있게 풀어내는 소낙별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곡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과는 상반된 화자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소낙별이 싱어송라이터답게 작곡 및 작사를 한 것이 특징으로 쳇바퀴처럼 살아가는 삶에 잠시 '쉼표'를 찍고 쉬고 있는 화자가 느끼는 솔직담백한 감정을 가사로 녹여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극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독특하게 표현한 음악으로 표현하며 인디신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은 소낙별은 '91(구원)', '눈사람', '그 어떤 흔한', '지나가', '방백', '별무리', '우물', '나방', '필름(Film)', '참외' 등의 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무중력'은 현재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블랙쉽레이블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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