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두데' 복귀 얼마나 됐다고…"슬쩍 가서 둘째 만들어야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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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DJ 안영미가 게스트 김지수, 손나은과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드라마 '가족X멜로' 공개를 앞둔 김지수와 손나은에 안영미는 "요즘 화제성이 중요하다. 공약을 하나 정했으면 좋겠다"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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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DJ 안영미가 게스트 김지수, 손나은과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드라마 '가족X멜로' 공개를 앞둔 김지수와 손나은에 안영미는 "요즘 화제성이 중요하다. 공약을 하나 정했으면 좋겠다"라고 제안했다.
김지수가 "화제성은 당연히 1위하면 좋겠다. 1위를 한다면 같이 한강 걷는 것 어떠냐"라며 다소 식상한 대답을 내놓자 안영미는 "'두데' 스페셜 디제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손나은은 "언니 저희 불러놓고 어디 가려고요"라며 웃었고 안영미는 "저 이제 슬쩍 가서 둘째 만들어야죠"라고 너스레떨며 폭탄 고백했다.
안영미는 지난해 7월 아들을 낳은 안영미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후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이어 안영미는 김지수에게 촬영 소감을 물었다. 김지수는 "촬영 끝나는 시점이 달라서 한명씩 떠나가니까 슬프더라. 이번 캐릭터에 유독 애착이 많이 갔고 떠나보내기 싫었다. 대본이 너무 좋았고 내가 딱 찾고 있던 느낌이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절제되고 우아한 톤으로 연기하던 과거와 달리 '가족X멜로' 캐릭터는 옆집 여자 같은 편안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지수와 손나은이 출연한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MBC FM4U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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