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보안구역으로"···만취한 채 부산항 부두로 진입한 음주운전자 적발
박채오 2024. 8. 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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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만취한 채 보안 구역인 부산신항 부두로 진입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1시 30분께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동측 컨테이너 출입 게이트로 경차가 진입했다.
항만 보안 검색반은 경차의 진입을 저지했지만, 운전자 A씨는 차를 몰고 부두 안으로 진입하려고 했다.
이에 항만 보안 근무자는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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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만취한 채 보안 구역인 부산신항 부두로 진입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1시 30분께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동측 컨테이너 출입 게이트로 경차가 진입했다.
항만 보안 검색반은 경차의 진입을 저지했지만, 운전자 A씨는 차를 몰고 부두 안으로 진입하려고 했다.
이에 항만 보안 근무자는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이 A씨 음주 여부를 확인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상태였다.
A씨는 결과에 불복해 병원에서 혈액 측정을 요구했는데 호흡 측정보다 혈중알코올농도가 더 높게 측정됐다.
경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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