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사화·대상공원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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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경남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8일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조 부시장은 "사화·대상공원은 자연과 환경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도심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창원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극한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 노동자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폭염 피해 예방 안전 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다시 한번 묵묵히 현장에서 일하시는 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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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
조명래 경남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8일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조 부시장은 공사 중인 주요시설물을 점검하고 폭염 속에 현장에서 구슬땀 흘리는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폭염 피해 예방 협조와 함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현장점검으로 사화·대상공원 조성사업 현장의 주요시설물을 둘러보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속되는 폭염 피해에 따른 야외작업 노동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 등을 확인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화·대상공원의 주요시설물 추진현황 및 안전점검 ▲사업추진에 따른 주요 민원과 현장 노동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산책로 조성 계획 점검 ▲현장 노동자들의 폭염 피해 예방 안전 수칙 준수 등이다.
조 부시장은 “사화·대상공원은 자연과 환경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도심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창원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극한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 노동자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폭염 피해 예방 안전 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다시 한번 묵묵히 현장에서 일하시는 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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