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영자vs영숙, '복붙 취향'에 2차전 돌입…미스터강→미스터박 (나솔사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기 영숙 영자가 '나솔사계'에서 꽃들의 전쟁 2차전에 돌입한다.
8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같은 남자를 두고 격돌하는 14기 영숙, 영자의 팽팽한 기싸움 현장이 공개된다.
14기 영숙-영자의 '로맨스 라이벌전'은 8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14기 영숙 영자가 '나솔사계'에서 꽃들의 전쟁 2차전에 돌입한다.
8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같은 남자를 두고 격돌하는 14기 영숙, 영자의 팽팽한 기싸움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14기 영숙, 영자는 '나는 SOLO'에서 상철을 두고 사랑의 라이벌로 맞붙었던 터. 그런데 이번 '솔로민박'에서도 같은 남자를 호감에 둔 모습을 보여 "이 정도면 악연이다"라는 MC 데프콘의 찐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솔로민박' 첫째 날 밤에 진행된 밤마실 데이트에서 나란히 미스터 강을 선택해 2:1 데이트까지 하게 된다.
이날 14기 영숙, 영자는 미스터 강과 함께 대학가에서 데이트를 하기로 결정한다. 그런 뒤, 꽃단장에 나서는데, 둘 다 핑크색 의상을 입고 나와 소름 돋는 평행 이론을 입증해 보인다. 쌍둥이 같은 복붙 취향에 영자 스스로도 깜짝 놀라 "역시 영숙-영자는 또 만났구나.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인연이 아닐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픔을 안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두 사람이 미스터 강에 이어 미스터 박을 두고도 또 다시 붙는 것. '솔로민박'에서의 둘째 날 아침, 현숙이 "오늘은 어떻게 할 거야?"라고 영숙-영자에게 묻자, 영자는 "미스터 박님과~"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를 들은 영숙도 "어우 씨!"라고 찐 탄식해 미스터 박 대전을 예감케 한다.
얼마 후, 영숙은 미스터 박을 끊임없이 의식하던 중 돌발 행동을 한 뒤 미스터 박에게 "저랑 커피 한 잔?"이라고 기습적으로 대화를 신청한다. 영숙의 발 빠른 공격에 한 방 먹은 영자는 "오호라! 앙큼하구만!"이라며 두뇌 풀가동을 한다. 과연 두 여자의 '불꽃 로맨스 배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14기 영숙-영자의 '로맨스 라이벌전'은 8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ENA, SBS Plus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한지민 측 "♥최정훈과 열애 중, 응원 부탁" [공식입장]
- '류수영♥' 박하선 오열 "이혼하면 고소 생각" 부부 사연에 충격
- 이동욱, 결혼한다…"예비신부=6살 연하 비연예인" [공식입장]
- 휘성, '프로포폴 투약' 적발 후 근황…몰라보게 달라진 모습
- '별거' 박선주♥강레오, 남녀 사이 끝…"양육비 반반" 발언 재조명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