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곡’ 부르다 연인됐나… 한지민·최정훈,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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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41)과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32)이 열애를 인정했다.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 관계자는 8일 "최정훈과 한지민이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당시 한지민은 최정훈과 함께 잔나비의 노래 '가을밤에 든 생각'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봄 to 러브' 등을 열창했다.
최정훈은 밴드 잔나비의 리더이자 보컬로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10년간 팀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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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41)과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32)이 열애를 인정했다.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 관계자는 8일 “최정훈과 한지민이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도 이날 “최근 좋은 만남을 갖게 됐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최정훈이 MC를 맡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한지민은 최정훈과 함께 잔나비의 노래 ‘가을밤에 든 생각’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봄 to 러브’ 등을 열창했다.
한지민은 이날 방송에서 “친언니와 잔나비 콘서트에 다녀왔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BH 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방송 촬영 전 만나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을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이들은 방송 출연 이후 좋은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민은 199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대장금’, ‘이산’, ‘경성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최정훈은 밴드 잔나비의 리더이자 보컬로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10년간 팀을 이끌어왔다.
박선영 기자 pom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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