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가락 IC서 트레일러 전도···50대 경상

박채오 2024. 8. 8.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오전 11시10분께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2지선 가락 IC(부산방향) 램프 회전 구간에서 트레일러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50대)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갓길로 떨어졌고, 사고 수습을 위해 가락 IC 부산방향 진입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은 가락 IC로 진입하는 차량을 우회조치 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옆으로 쓰러진 사고 차량. 부산경찰청.

8일 오전 11시10분께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2지선 가락 IC(부산방향) 램프 회전 구간에서 트레일러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50대)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갓길로 떨어졌고, 사고 수습을 위해 가락 IC 부산방향 진입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가락 IC로 진입하는 차량을 우회조치 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