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가락IC서 트레일러 전도…한때 전면 통제

윤일선 2024. 8. 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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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10분쯤 부산 강서구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가락IC 부산 방향에서 A씨(50대)가 운전하던 트레일러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갓길로 떨어졌고, 사고 수습을 위해 가락IC 부산 방향 진입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차량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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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10분쯤 부산 강서구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가락IC 부산 방향에서 트레일러가 전도됐다. 고속도로순찰대 제공


8일 오전 11시10분쯤 부산 강서구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가락IC 부산 방향에서 A씨(50대)가 운전하던 트레일러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갓길로 떨어졌고, 사고 수습을 위해 가락IC 부산 방향 진입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차량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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