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철도산업 디지털 전환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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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가 철도산업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6일 부산역 회의실에서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등 기관과 지역 디지털 및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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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기획·연구·개발 등 지원
동의대학교가 철도산업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6일 부산역 회의실에서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등 기관과 지역 디지털 및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알렸다.
이 협약식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최은주 본부장,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구욱현 본부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등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디지털 프로젝트 기획·연구·개발 지원’, 한국철도공사는 ‘철도·디지털 융복합 산업 기획과 지역 기업 비즈니스 기회 제공’, 국가철도공단은 ‘사업의 공익성 제고와 운영 협력’,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사업 지원·디지털 지역 인재 양성’,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스타트업과 데이터 기반 디지털산업 육성’ 등 철도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정석찬 센터장은 “철도산업과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철도와 승객의 안전과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디지털 산업과 철도산업이 함께 성장할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힘줬다.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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