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안전하도록” 디스코드, ‘청소년 헌장’ 및 ‘보호자 가이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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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헌장'은 청소년 이용자가 디스코드에 기대하는 바를 담은 일련의 원칙으로, 실제 청소년 사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정립한 것이다.
사바나 바달리치(Savannah Badalich) 디스코드 정책 담당 수석 디렉터는 "청소년 헌장을 공동 제작하는 과정에서 청소년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며 많은 점을 배웠다"며, "디스코드는 청소년이 진정한 우정을 쌓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청소년 사용자가 플랫폼에서 서로 소통할 때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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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성, 영상 및 텍스트 앱 디스코드가 청소년 사용자의 안전한 디스코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청소년 헌장(Teen Charter)’과 ‘보호자를 위한 가이드(Guardian’s Guide)’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 헌장’은 청소년 이용자가 디스코드에 기대하는 바를 담은 일련의 원칙으로, 실제 청소년 사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정립한 것이다. 아울러 디스코드가 발표한 ‘보호자를 위한 가이드’는 부모와 보호자가 디스코드와 플랫폼 작동 방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청소년의 긍정적인 온라인 행동 형성을 위한 대화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디스코드는 2023년 말부터 전 세계 30개의 포커스 그룹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직접적인 경험을 듣고 그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디스코드 기능을 구성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를 통해 대화 알림 음소거 기능, 친구 요청을 보낼 수 있는 범위를 관리하는 기능 등 청소년이 디스코드에서 원하는 경험을 알아갈 수 있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바나 바달리치(Savannah Badalich) 디스코드 정책 담당 수석 디렉터는 “청소년 헌장을 공동 제작하는 과정에서 청소년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며 많은 점을 배웠다”며, “디스코드는 청소년이 진정한 우정을 쌓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청소년 사용자가 플랫폼에서 서로 소통할 때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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