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단키트株,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상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진단키트 관련 종목들이 급등세다.
8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인 진매트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2%)까지 오른 4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7월 4주 코로나19 입원환자는 전체 바이러스성 입원환자(1424명)의 32.7%로 가장 많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진단키트 관련 종목들이 급등세다.
8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인 진매트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2%)까지 오른 4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녹십자엠에스도 상한가(29.89%)로 치솟으면서 5650원을 기록 중이고 피씨엘(24.49%), 씨젠(16.56%), 수젠텍(12.09%) 등 다른 관련주들 역시 급등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환자 수가 최근 오미크론 변이 유행과 함께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는 7월 1주 91명, 7월 2주 148명, 7월 3주 226명, 7월 4주 465명 발생해 최근 4주간 5.1배 증가했다.
특히 7월 4주 코로나19 입원환자는 전체 바이러스성 입원환자(1424명)의 32.7%로 가장 많았다. 7월 넷째 주에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 3명 중 1명꼴로 코로나19 환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망한 선수만 500여명…" 미녀선수의 한 맺힌 금메달 소감
- [단독] '탄핵놀음' 한방에 혈세 1억…'이재명 방탄 탄핵' 땐 예산집행 급증
- 항문에 65cm 살아있는 장어 넣은 男, 장까지 뚫렸다
- 탁구팀 '고기 파티'…배구 김연경 '홀대 논란 김치찌개' 소환된 이유
- '사격연맹도 혼란' 최고 성적 쏜 한국 사격, 포상금 못 받나
- 기상 관측 117년 만에 서울 역대 11월 최고 적설량
- 이재명 입에서 정치의 정도를 설파하다니!
- 이스라엘·헤즈볼라, 13개월여 만에 60일간 휴전안 전격 합의
- 표현의 자유?…‘엑셀방송’이 넘은 선, 확산 막기 위해 필요한 노력 [‘엑셀방송’을 아시나요
- ‘슈퍼맨 헤더골’ 김민재, 챔피언스리그 POTM까지…케인도 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