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부모 행복학교 5·6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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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관 정립과 부산교육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초·중학생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행복학교 5·6기'를 운영한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학부모 행복학교가 변화하는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자녀의 진로·진학에 대해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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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교육관 정립과 부산교육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초·중학생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행복학교 5·6기’를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 행복학교는 부산교육청 대표 교육정책인 ‘학력체인지’와 연계해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자녀 진로·진학 가이드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부산교육청은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 등으로 유명한 한재우 강사를 초청해 온라인(ZOOM) 강의로 이번 연수를 운영한다.
오는 22일 오전 10시 열리는 5기는 ‘미래를 알면 아이의 꿈이 보인다’를 주제로 미래 사회 변화에 따른 자녀 진로 설계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6기는 29일 오전 10시 ‘입시 경향을 알면 아이의 공부법이 보인다’를 주제로 변화된 입시 경향, 교육과정과 연계한 자녀 공부법 포인트 등을 짚어준다.
참가 희망자는 9일 오전 10시부터 학부모지원포털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포털에서 확인하거나 시교육청 학부모교육활성화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학부모 행복학교가 변화하는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자녀의 진로·진학에 대해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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