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출산 3개월만 '초고속 복귀'…'가족X멜로' 푼수 변신 [공식입장]

오승현 기자 2024. 8. 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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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출산 3개월만에 드라마 '가족X멜로'를 통해 본업에 복귀한다.

최근 5월에 출산 후 한달 만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복귀해 예능 블루칩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황보라는 드라마 '가족X멜로'를 통해 배우 복귀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한편, 황보라와 함께 배우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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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 3개월만에 드라마 '가족X멜로'를 통해 본업에 복귀한다.

JTBC 새 토일 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황보라는 극중 네일아트샵 원장 유세리 역을 연기한다. 

세리는 미스터리 웹 소설 작가인 남편 이정혁(김도현 분)의 다음 작품을 위해 건물에 일어나는 사건사고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인물. 황보라 표 사랑스러운 푼수 매력으로 극에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최근 5월에 출산 후 한달 만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복귀해 예능 블루칩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황보라는 드라마 '가족X멜로'를 통해 배우 복귀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또한 유튜브 채널 '오덕이 엄마'로 엄마로서의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공개하는 등 출산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황보라와 함께 배우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MI·SLL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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