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국립대만사범대, 학술교류협정 체결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2024. 8. 8.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국립대만사범대학교(총장 우 쳉치)는 최근 국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장영수 총장과 우 쳉치 총장은 지난 6일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국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학술·학생 교환 교류에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정 체결로 두 대학은 상호 파견하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학비 면제와 학점인정에 합의하고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원·직원 교류, 학술대회·세미나·심포지엄 개최와 공동 연구 활동 등에 협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술·학생 교류 협력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국립대만사범대학교(총장 우 쳉치)는 최근 국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국립부경대가 국립대만사범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장영수 총장과 우 쳉치 총장은 지난 6일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국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학술·학생 교환 교류에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정 체결로 두 대학은 상호 파견하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학비 면제와 학점인정에 합의하고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원·직원 교류, 학술대회·세미나·심포지엄 개최와 공동 연구 활동 등에 협력한다.

국립대만사범대는 타이페이에 위치한 국립 종합대학으로, 학생 수 1만 7000명에 사범대를 비롯한 10개 단과대학을 갖춘 명문대다. 대만 최대 규모의 중국어교육원인 북경어연수원을 운영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