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x오승욱 감독 '리볼버', '무뢰한' 첫날 관객수 뛰어넘었다…본격 흥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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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과 오승욱 감독의 재회로 관심을 모은 영화 '리볼버'가 '무뢰한'(2015)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리볼버'가 7일 개봉 첫날 전도연과 오승욱 감독이 함께 했던 전작 '무뢰한'(2015)의 오프닝 스코어를 돌파했다.
'무뢰한'에 이어 오승욱 감독과 전도연이 재회한 '리볼버'가 개봉 첫날 오프닝 5만6082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기록, '무뢰한'의 첫날 관객 수 5만14명을 넘어서며 두 번째 신드롬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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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도연과 오승욱 감독의 재회로 관심을 모은 영화 '리볼버'가 '무뢰한'(2015)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리볼버'가 7일 개봉 첫날 전도연과 오승욱 감독이 함께 했던 전작 '무뢰한'(2015)의 오프닝 스코어를 돌파했다.
오승욱 감독과 전도연이 함께한 첫 작품인 '무뢰한'은 오승욱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 전도연의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유려한 연기로 전 세계적인 호평을 얻고 '무뢰한당'이라는 팬덤까지 형성하며 사랑 받았다.
'무뢰한'에 이어 오승욱 감독과 전도연이 재회한 '리볼버'가 개봉 첫날 오프닝 5만6082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기록, '무뢰한'의 첫날 관객 수 5만14명을 넘어서며 두 번째 신드롬을 시작했다.
'리볼버'를 관람한 관객들은 '무뢰한'에 이어 오승욱 감독의 깊어진 연출력과 두 사람의 완벽 그 이상의 호흡에 대해 극찬을 보내고 있다.
또 오직 대가를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하수영으로 변신해 무표정에서조차 인생이 읽히는 섬세한 얼굴을 만들어낸 전도연에게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여기에 지창욱, 임지연 그리고 김준한, 김종수, 정만식, 전혜진, 이정재, 정재영 등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들이 합세해 만들어내는 몰입감에 호평을 전하고 있다.
'리볼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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