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이선아와 극적 재회 못 본다…'아빠는 꽃중년' 오늘(8일) 긴급 결방

명희숙 기자 2024. 8. 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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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이 긴급 결방을 결정했다.

채널 A측은 8일 "오늘 밤 9시 30분 방송이 예정됐던 '아빠는 꽃중년' 16회 방송이 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방송 이슈로 긴급 결방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채널A는 "해당 방송분은 8월 15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결방 이슈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빠는 꽃중년'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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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아빠는 꽃중년'이 긴급 결방을 결정했다.

채널 A측은 8일 "오늘 밤 9시 30분 방송이 예정됐던 '아빠는 꽃중년' 16회 방송이 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방송 이슈로 긴급 결방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채널A는 "해당 방송분은 8월 15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결방 이슈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빠는 꽃중년'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8일 방송 예정이었던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DJ DOC 정재용이 이혼 2년만에 전처인 이선아와의 재회를 앞두고 있었다. 

정재용은 46세에 결혼해 47세에 딸 연지를 얻었지만 50세에 이혼했다. 이후 여섯살이 된 딸 연지를 2년간 한 번도 만나지 못했고, 이날 방송을 계기로 딸과 아내와의 만남을 갖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사진 = 채널A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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