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에게 집중" 광수, 현숙의 선택에 당혹…삼각관계 형성 (나는 솔로)

윤채현 기자 2024. 8. 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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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마지막 선택에서 현숙이 광수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1번지' 출연자들이 마음을 굳힌 가운데 현숙과 영자가 광수를 택하며 삼각관계 구도가 그려지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전 방송에서 현숙에게 두 번이나 영자에 대한 마음을 밝혔던 광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숙이 광수를 선택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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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나는 솔로’ 마지막 선택에서 현숙이 광수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1번지' 출연자들이 마음을 굳힌 가운데 현숙과 영자가 광수를 택하며 삼각관계 구도가 그려지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전 방송에서 현숙에게 두 번이나 영자에 대한 마음을 밝혔던 광수. 그는 하루 전날에도 현숙과 단둘이 나눈 대화에서 "영자한테 남은 기간 집중할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선택 전 대화에서도 영자 뿐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숙이 광수를 선택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다. 결국 함께 걸어가는 세 사람. 현숙의 선택이 당혹스러웠던 광수는 결국 눈을 질끈 감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현숙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광수에 대해 "가장 아쉬움이 남는 사람"이라며 "생각이 서로 엇갈린 부분이 있어서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영수는 정숙의 선택을 받았으며, '옥순바라기' 영호는 옥순이 따라왔다. 영식은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다. 상철은 영숙의 선택을 받았다.

사진=SBS Plus, ENA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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