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미국에서도 빛나는 최강 '인형 미모'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아이브의 장원영이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7일 장원영은 개인 SNS 계정에 "Spending the hot summer at LOLLAPALOOZA"라는 문구와 함께 열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하늘색과 흰색을 조합한 패턴의 스커트와 끈으로 된 홀터넥을 조합한 공연 의상을 걸친 채 손목이 긴 장갑과 나비 타투로 포인트를 주었다. 어떤 컨셉도 화려한 이목구비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인형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에 팬들은 "원영이 요정이네 너무 예쁘다", "공쥬님이넹", "룰루팔루자 찢고온 아이브 영원해" 등 장원영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성장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사진=장원영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