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후보에 신자용·심우정·임관혁·이진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자용 대검찰청 차장검사, 심우정 법무부 차관, 이진동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임관혁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선정됐다.
법무부 산하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정상명 전 검찰총장)는 7일 회의를 열고, 이 4명을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추천위의 추천 내용을 바탕으로 검찰총장 후보자 임명을 제청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대식 기자]
신자용 대검찰청 차장검사, 심우정 법무부 차관, 이진동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임관혁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선정됐다.
법무부 산하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정상명 전 검찰총장)는 7일 회의를 열고, 이 4명을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추천위는 "검찰총장 후보 심사대상자들의 경력, 공직 재직기간 동안의 성과와 능력, 인품, 리더십, 정치적 중립성·독립성에 대한 의지 등에 관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거친 후 안정적으로 검찰 조직을 이끌고 국민이 바라는 검찰의 모습을 실현할 검찰총장 후보자 4명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추천위의 추천 내용을 바탕으로 검찰총장 후보자 임명을 제청할 예정이다. 이후 국회 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 신자용 대검찰청 차장검사(자료사진). |
ⓒ 연합뉴스 |
▲ 심우정 법무부 차관(자료사진). |
ⓒ 권우성 |
▲ 임관혁 서울고검장(자료사진). |
ⓒ 남소연 |
▲ 이진동 대구고검장 |
ⓒ 권우성 |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하고 딱 마주 앉았다"... 공영방송 이사 '스폰서 검사 의혹' 재점화
- 윤석열의 '4대강 폭주', MB보다 심하다
- 금산군수, 'JMS 성지' 인삼종주지 행사 참석 논란
- [인터뷰] '집게손' 피해자 "연대가 뒤집었다, 경찰 재수사 지켜볼 것"
- '귀국' 안세영, 말 아꼈다 "운동에만 전념하고파"
- 입이 떡 벌어지는 교회 내부, 그 속에 숨은 이야기
- 거스름돈 덜 받았다는 손님에게 CCTV 보여줬더니
- 8년 만에 회복한 '종주국' 자존심... 태권도 박태준 금메달
- 휴가 3일째 윤 대통령, 해군 장병들과 농구하며 '하이파이브'
-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매각 백지화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