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동구청·달성군청·중구청·북구청 [대구소식]
최태욱 2024. 8. 7. 18:44
수성구, 폭염 대응 위해 현장 일제 점검 나서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교실’ 개강
달성군-DGIST, 과학 영재학교 유치 위해 ‘맞손’
북구, ‘합동 방역의 날’ 운영…“해충 없는 여름”
중구, ‘2024 대구독립운동 시민아카데미’ 운영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교실’ 개강
달성군-DGIST, 과학 영재학교 유치 위해 ‘맞손’
북구, ‘합동 방역의 날’ 운영…“해충 없는 여름”
중구, ‘2024 대구독립운동 시민아카데미’ 운영
수성구, 폭염 대응 위해 현장 일제 점검 나서
대구 수성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를 비롯한 폭염저감시설,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섰다.
송기찬 부구청장과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지난 6일 지역 내 폭염 취약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 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먼저 점검단은 물놀이 철을 맞아 평소 어린이 이용객이 많은 수성패밀리파크를 방문해 어린이 물놀이장, 바닥분수, 쿨링포그 등의 수질을 점검했다.
또 안전요원 배치 및 기간제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안전수칙 이행 여부도 확인했다.
이어 매호동 마을회관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살폈다.
현장 담당자를 만나 야외 작업이 많은 상황을 고려해 작업시간 조정, 근로자 건강상태 관리 등 기본대책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주문했다.
점검단은 또 무더위쉼터를 찾아 실내환경과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무더위쉼터 간판 부착 상태 등을 점검한 후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쉼터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성구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난달 20일부터 폭염 대응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온열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마을방송 송출, 현장 예찰 등을 강화하며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송기찬 부구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수성구는 구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며 “구민들께서도 폭염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를 비롯한 폭염저감시설,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섰다.
송기찬 부구청장과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지난 6일 지역 내 폭염 취약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 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먼저 점검단은 물놀이 철을 맞아 평소 어린이 이용객이 많은 수성패밀리파크를 방문해 어린이 물놀이장, 바닥분수, 쿨링포그 등의 수질을 점검했다.
또 안전요원 배치 및 기간제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안전수칙 이행 여부도 확인했다.
이어 매호동 마을회관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살폈다.
현장 담당자를 만나 야외 작업이 많은 상황을 고려해 작업시간 조정, 근로자 건강상태 관리 등 기본대책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주문했다.
점검단은 또 무더위쉼터를 찾아 실내환경과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무더위쉼터 간판 부착 상태 등을 점검한 후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쉼터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성구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난달 20일부터 폭염 대응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온열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마을방송 송출, 현장 예찰 등을 강화하며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송기찬 부구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수성구는 구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며 “구민들께서도 폭염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교실 ‘헤아림’ 개강
대구 동구보건소는 지난 2일, 치매 가족 및 보호자의 부양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치유농업 프로그램 제3기 ‘헤아림’ 치매가족교실을 개강했다.
치매가족교실은 치매 어르신 가족들이 꼭 알아야 할 치매 관련 정보와 돌보는 지혜를 제공하며 주 1회 8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치매의 바른 이해 △의사소통 방법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이다.
특히 이번 교실은 치유텃밭을 활용한 근채류 가꾸고 수확하기, 가족을 위한 도자기 모듬 화분 만들기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교실, 자조모임,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및 상담은 동구기억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 동구보건소는 지난 2일, 치매 가족 및 보호자의 부양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치유농업 프로그램 제3기 ‘헤아림’ 치매가족교실을 개강했다.
치매가족교실은 치매 어르신 가족들이 꼭 알아야 할 치매 관련 정보와 돌보는 지혜를 제공하며 주 1회 8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치매의 바른 이해 △의사소통 방법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이다.
특히 이번 교실은 치유텃밭을 활용한 근채류 가꾸고 수확하기, 가족을 위한 도자기 모듬 화분 만들기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교실, 자조모임,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및 상담은 동구기억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달성군-DGIST, 과학영재학교 유치 위해 ‘맞손’
대구 달성군은 7일 오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회의실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과학영재학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춘식 달성군 부군수, 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DGIST의 우수한 교육 및 과학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과학영재학교를 유치 및 설립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 영입과 함께 지역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과학영재학교와 과학영재교육원 운영 및 발전 방안 적극 기여 △달성군의 과학영재학교 유치 및 과학영재교육원 설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과학교육 기반 우수 학생을 위한 인적 자원과 인프라 적극 지원 등을 협약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달성군과 DGIST는 협력을 기반으로 달성군 내 과학영재학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설립 예정 부지를 선제적으로 마련한다.
이와 함께 과학영재교육원 설립 및 운영을 통해 지역 영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과학영재학교 유치를 위한 특성화 전략을 마련, 지역의 우수한 인재 영입과 함께 지역 교육과 과학기술이 결합된 혁신 타운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배춘식 부군수는 “명품 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구축이 핵심이며, 과학영재학교 유치를 통해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달성이 그 중심에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은 7일 오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회의실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과학영재학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춘식 달성군 부군수, 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DGIST의 우수한 교육 및 과학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과학영재학교를 유치 및 설립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 영입과 함께 지역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과학영재학교와 과학영재교육원 운영 및 발전 방안 적극 기여 △달성군의 과학영재학교 유치 및 과학영재교육원 설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과학교육 기반 우수 학생을 위한 인적 자원과 인프라 적극 지원 등을 협약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달성군과 DGIST는 협력을 기반으로 달성군 내 과학영재학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설립 예정 부지를 선제적으로 마련한다.
이와 함께 과학영재교육원 설립 및 운영을 통해 지역 영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과학영재학교 유치를 위한 특성화 전략을 마련, 지역의 우수한 인재 영입과 함께 지역 교육과 과학기술이 결합된 혁신 타운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배춘식 부군수는 “명품 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구축이 핵심이며, 과학영재학교 유치를 통해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달성이 그 중심에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 ‘합동 방역의 날’ 운영…“해충 없는 여름”
대구 북구보건소는 7월, 8월 두 달간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을 ‘일제 합동 방역의 날’로 지정, 보건소와 23개 동이 동시에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여름철 합동 방역은 보건소 방역반 10명, 23개 동 방역반 23명을 비롯한 청소년지도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지역의 유관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 방역 취약지와 모기 서식지 등에 방역소독 활동을 진행한다.
7일에는 구암동 인문학 거리 일대에서 보건소 및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방역반, 구암동 주민건강협의체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 등 넓은 지역은 보건소 방역 차량을 이용한 연무소독을, 거주지 주변 좁은 골목과 하수구 등은 휴대용 분무기를 사용해 구석구석 소독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일제 합동 방역의 날’ 운영을 통한 북구 전역 동시 다발적인 집중 방역 활동으로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7월, 8월 두 달간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을 ‘일제 합동 방역의 날’로 지정, 보건소와 23개 동이 동시에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여름철 합동 방역은 보건소 방역반 10명, 23개 동 방역반 23명을 비롯한 청소년지도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지역의 유관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 방역 취약지와 모기 서식지 등에 방역소독 활동을 진행한다.
7일에는 구암동 인문학 거리 일대에서 보건소 및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방역반, 구암동 주민건강협의체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 등 넓은 지역은 보건소 방역 차량을 이용한 연무소독을, 거주지 주변 좁은 골목과 하수구 등은 휴대용 분무기를 사용해 구석구석 소독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일제 합동 방역의 날’ 운영을 통한 북구 전역 동시 다발적인 집중 방역 활동으로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구, ‘2024 대구독립운동 시민아카데미’ 운영
대구 중구는 북성로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대구의 독립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2024 대구독립운동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중구가 주최하고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대구독립운동 시민아카데미는 오는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1층에 있는 시민커뮤니티실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6일 진행한 첫 강의는 김무진 성천역사문화연구소장이 ‘조선국가와 경상감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8월 13일 임삼조 계명대 교수의 ‘대구 독립운동의 역사적 배경’ △8월 20일 이경규 대구가톨릭대 명예교수의 ‘국채보상운동과 의연사례’ △8월 27일 이명식 대구대 명예교수의 ‘대구 기미(1919)년 항일만세운동’ △9월 3일 김일수 경운대 교수의 ‘1920년대 대구의 의열투쟁’ △9월 10일 이윤갑 계명대 명예교수의 ‘1920년대 후반 대구의 민족통일전선과 신간회운동 △9월 24일 김경남 경북대 교수의 1930·40년대 일제의 대륙침략전쟁과 대구의 독립운동 양상의 변화’ △10월 1일 김종건 대구한의대 교수의 ‘대구사람들의 해외 독립운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아카데미 강의는 지역민을 위한 교양 강좌로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 문의 및 등록은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로 접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독립운동 시민아카데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해 독립 운동의 중심지였던 대구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배우고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중구의 소중한 유산인 경상감영과 국채보상공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구민을 위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대구 중구는 북성로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대구의 독립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2024 대구독립운동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중구가 주최하고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대구독립운동 시민아카데미는 오는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1층에 있는 시민커뮤니티실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6일 진행한 첫 강의는 김무진 성천역사문화연구소장이 ‘조선국가와 경상감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8월 13일 임삼조 계명대 교수의 ‘대구 독립운동의 역사적 배경’ △8월 20일 이경규 대구가톨릭대 명예교수의 ‘국채보상운동과 의연사례’ △8월 27일 이명식 대구대 명예교수의 ‘대구 기미(1919)년 항일만세운동’ △9월 3일 김일수 경운대 교수의 ‘1920년대 대구의 의열투쟁’ △9월 10일 이윤갑 계명대 명예교수의 ‘1920년대 후반 대구의 민족통일전선과 신간회운동 △9월 24일 김경남 경북대 교수의 1930·40년대 일제의 대륙침략전쟁과 대구의 독립운동 양상의 변화’ △10월 1일 김종건 대구한의대 교수의 ‘대구사람들의 해외 독립운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아카데미 강의는 지역민을 위한 교양 강좌로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 문의 및 등록은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로 접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독립운동 시민아카데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해 독립 운동의 중심지였던 대구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배우고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중구의 소중한 유산인 경상감영과 국채보상공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구민을 위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탄핵안 가결 첫 주말 집회 “윤석열 사퇴하라”
- 민주, 한덕수에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않으면 책임 물을 것”
- ‘잠·삼·대·청’ 토허제 묶어도 올랐다…“신통기획 등 국지적 지정해야”
- 민주당, 이번주 ‘비상행동’ 돌입…탄핵 여론 조성 ‘총동원’
- 트럼프 만난 정용진 “10~15분 심도있는 대화”...정재계 중 처음
- 하이트진로, 세분화 마케팅으로 내수 확장 ‘승부수’
- 헌재, 이진숙 탄핵 변론 연기…尹 심판 집중하나
- 데이식스, K팝 밴드 최초 고척돔 입성…“이런 날이 온다” 감격
- ‘안산보살’ 노상원 자택 점집서 ‘계엄모의’ 수첩 발견
- 홍준표 대구시장, 조기대선 가능성에 “이재명이라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