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차기 검찰총장 후보 심우정·임관혁·신자용·이진동 추천돼

최석진 2024. 8. 7.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달 15일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이원석 검찰총장(사법연수원 27기)의 후임 검찰총장 후보로 심우정 법무부 차관(26기), 임관혁 서울고검장(26기), 신자용 대검찰청 차장검사(28기), 이진동 대구고검장(28기)이 추천됐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원회)는 7일 오후 2시부터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총장 후보군 심사를 진행한 뒤 심 차관 등 4명을 총장 후보로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15일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이원석 검찰총장(사법연수원 27기)의 후임 검찰총장 후보로 심우정 법무부 차관(26기), 임관혁 서울고검장(26기), 신자용 대검찰청 차장검사(28기), 이진동 대구고검장(28기)이 추천됐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원회)는 7일 오후 2시부터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총장 후보군 심사를 진행한 뒤 심 차관 등 4명을 총장 후보로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박 장관은 이들 중 1명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청하는데, 이때 추천위원회의 추천 내용을 존중하도록 법이 정하고 있다. 추천위원회가 총장 후보자를 추천하면 해당 위원회는 해산된 것으로 간주된다.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csj040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