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카드값 과소비 저격 후…"내 문화생활은 5천원을 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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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신의 문화생활 비용이 5천원을 넘지 않는다고 밝혔다.
7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내 문화생활은5천원을 넘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이의 생일에 아픈 아이를 두고 파티에 참석했다고 폭로한 바 있으며, 개인 계정을 통해 계속해서 의미심장 글을 게재하고 있다.
이날 게재한 "내 문화생활은5천원을 넘지 않아"라는 문구 또한 다양한 해석을 낳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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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신의 문화생활 비용이 5천원을 넘지 않는다고 밝혔다.
7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내 문화생활은…5천원을 넘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전시관람권'이라고 적힌 티켓이 담겼다. 1매에 4,000원이라고 적혀있다.
앞서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부터 최동석은 자신의 심경을 드러내거나, 전처인 박지윤을 공개 저격해왔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이의 생일에 아픈 아이를 두고 파티에 참석했다고 폭로한 바 있으며, 개인 계정을 통해 계속해서 의미심장 글을 게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난달에는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천5백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어없이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문구에 박지윤의 소비행태를 저격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만들어냈다.
이날 게재한 "내 문화생활은…5천원을 넘지 않아"라는 문구 또한 다양한 해석을 낳는 중이다.
한편 KBS 동기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았다. 이들은 양육권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최동석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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