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율희, '출산 후 4년' 고충 "탄력 떨어져 튼살 부자…그래서 더 살 빼"

김유진 기자 2024. 8. 7.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붐 출신 율희가 출산 후 신체 변화를 솔직히 고백했다.

7일 율희는 SNS를 통해 누리꾼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했다.

율희는 '저도 첫째와 쌍둥이가 있는데 배가 진짜 안 들어간다. 어쩌면 이렇게 튼살도 없고 예쁜지, 비결이 궁금하다'는 누리꾼의 물음에 "저도 튼살부자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출산 후 신체 변화를 솔직히 고백했다.

7일 율희는 SNS를 통해 누리꾼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했다.

율희는 '저도 첫째와 쌍둥이가 있는데 배가 진짜 안 들어간다. 어쩌면 이렇게 튼살도 없고 예쁜지, 비결이 궁금하다'는 누리꾼의 물음에 "저도 튼살부자다"라고 답했다.

이어 율희는 "배는 배꼽 근처까지, 옆구리와 무릎 뒤, 허벅지, 겨드랑이 쪽까지 다 그렇다. 출산한 지 이제 4년 좀 넘게 지나니 색깔은 옅어졌는데 파인 것 같은 흔적은 안 없어진다. 그래서 더 살을 빼려고 했던 것 같다. 튼살 때문에 육안으로 봤을 때 탄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또 율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셀카를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율희는 '자취하면 좋은 점이 있냐'는 또 다른 누리꾼의 물음에 "청소가 정말 빨리 끝난다.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 너무 좋다. 시간이 늦었는데 밖에서 놀기 힘들 때, 집에서 같이 야식 먹으면서 수다 떨 때 제일 행복하다"고 얘기했다.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둔 율희는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고, SNS를 통해 최근 자취를 시작했다는 일상을 전하는 등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율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