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희 초대원장 “원주 첨단산업 혁신 청사진 제시”
박하림 2024. 8. 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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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희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초대원장은 7일 "원주시 미래산업의 기술혁신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통합적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이날 원주시 창업지원허브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출범식에서 "다양한 산학연, 정부, 기관, 협회 등 관련 주체간 융합과 협조 환경 조성을 위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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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출범식
조영희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초대원장은 7일 "원주시 미래산업의 기술혁신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통합적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이날 원주시 창업지원허브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출범식에서 "다양한 산학연, 정부, 기관, 협회 등 관련 주체간 융합과 협조 환경 조성을 위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디자인, R&D, 파이낸싱, 마케팅 등 R&D 순환체제가 통합적으로 선순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중앙정부 및 원주시와 R&D기관 및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정부에 현장의 의견을 가감없이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향후 R&D, 전문인력양성, 창업 및 스타트업 지원, 국제협력 등 맡은 집행 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미래산업의 발굴과 기술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조용기 원주시의장 등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 약 8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재단 설립 추진 경과 보고, 출범 유공자 포상 수여, 환영사 및 축사 등이 진행됐다.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미래산업 발굴 및 육성, ICT 융합을 통해 지역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고도화 및 혁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설립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진흥원의 출범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다. 우리가 원주시 미래산업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을 모으는 첫 걸음이며,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면서 "원주시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경영지원실, 디지털산업부, 모빌리티산업부 등 3개 팀으로 조직을 구성해 ▲미래 산업 및 지역 주력 산업 육성 및 고도화 지원 ▲산업 디지털 전환 기반 조성 및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 ▲전문 인력 양성 및 창업·스타트업 지원 ▲산·학·연·관 교류 협력사업 및 위탁사업 수행 등을 담당하게 된다.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조영희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초대원장은 7일 "원주시 미래산업의 기술혁신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통합적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이날 원주시 창업지원허브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출범식에서 "다양한 산학연, 정부, 기관, 협회 등 관련 주체간 융합과 협조 환경 조성을 위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디자인, R&D, 파이낸싱, 마케팅 등 R&D 순환체제가 통합적으로 선순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중앙정부 및 원주시와 R&D기관 및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정부에 현장의 의견을 가감없이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향후 R&D, 전문인력양성, 창업 및 스타트업 지원, 국제협력 등 맡은 집행 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미래산업의 발굴과 기술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조용기 원주시의장 등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 약 8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재단 설립 추진 경과 보고, 출범 유공자 포상 수여, 환영사 및 축사 등이 진행됐다.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미래산업 발굴 및 육성, ICT 융합을 통해 지역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고도화 및 혁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설립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진흥원의 출범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다. 우리가 원주시 미래산업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을 모으는 첫 걸음이며,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면서 "원주시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경영지원실, 디지털산업부, 모빌리티산업부 등 3개 팀으로 조직을 구성해 ▲미래 산업 및 지역 주력 산업 육성 및 고도화 지원 ▲산업 디지털 전환 기반 조성 및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 ▲전문 인력 양성 및 창업·스타트업 지원 ▲산·학·연·관 교류 협력사업 및 위탁사업 수행 등을 담당하게 된다.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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