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美 빌보드 싱글 12위·앨범 17위…"강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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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앨범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6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0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2위 오른 12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는 1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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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빌보드 200 이번 주 44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앨범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6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0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2위 오른 12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는 17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해당 차트에 2위로 데뷔한 데 이어 2주 연속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이어갔다.
이 곡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그룹 '엔하이픈'의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는 빌보드 200에서 이번 주 44위에 이름을 올리며 3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9집 '에이트'는 앞서 5일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처럼 지난주 1위에 이어 이번 주 6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최상위권을 지켰다.
빌보드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매긴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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