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이혜리, 류준열·한소희 언급에 “‘재밌네’는 인간 이혜리 생각” [인터뷰①]
장주연 2024. 8. 7. 11:56
배우 이혜리가 전 연인 류준열과의 이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빅토리’ 이혜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혜리는 류준열, 한소희 관련 질문에 “우려가 되는 건 ‘빅토리’는 제가 언론시사회에서 눈물을 보일 정도로 사랑하는 영화다. 그래서 영화보다 이거에 더 관심이 갈까봐 우려되는 지점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적은 것과 관련해, “그때와 같은 말을 해서 죄송스러운데 그건 인간 이혜리의 생각, 마음이었다”며 “이 이상 말씀드릴 입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4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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