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림픽 핀 마스터 챌린지' 진행
정길준 2024. 8. 7. 11:15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올림픽 핀'의 전통을 재해석한 '삼성 올림픽 핀 마스터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장 앙드레와 협업해 '삼성 올림픽 핀' 16종을 제작했다. 올림픽 기간 파리 샹젤리제와 마리니 광장의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방문해 갤럭시 AI(인공지능) 체험 미션에 참여하면 삼성 올림픽 핀을 받을 수 있다.
올림픽 핀은 1896년 아테네에서 열린 최초의 올림픽에서 선수, 심판, 관계자 등을 식별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의 나무 배지를 사용한 것에서 유래됐다.
삼성전자는 16종의 핀을 모두 수집한 '삼성 올림픽 핀 마스터'에게 '갤럭시Z 플립6'를 증정하고, 추첨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2인 왕복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떻게 입었길래 올림픽서 ‘퇴출’…사고뭉치 수영 선수는 ‘반박’ [2024 파리] - 일간스포츠
- “함소원이 때렸다”…진화, ‘폭행 폭로’ 후 돌연 “오해 말라” 해명 - 일간스포츠
- [단독] "다 안 돼..." 방치된 안세영, 협회·대표팀은 어떤 요구도 들어주지 않았다 - 일간스포츠
- 구태와 부조리에 날린 안세영의 스매싱 [2024 파리] - 일간스포츠
- ‘유튜브 개설’ 고영욱, 하루 만 조회수 10만 넘었다 - 일간스포츠
- 허미미, 독립 투사 현조부부터 찾았다…“꼭 금메달 갖고 올게요” [2024 파리] - 일간스포츠
- 정가은, 성희롱 논란 후 근황… “모든 분들 감사해” - 일간스포츠
- 아이유, 100명 넘는 스태프에 비즈니스석 플렉스... 억 소리 나네 - 일간스포츠
- 홍혜걸 “아내 등쳐먹는 남자 아냐…‘♥여에스더’ 위해 죽을 수 있어” (‘가보자GO’) - 일간
- 운동선수 히잡 금지한 프랑스, 히잡 쓴 이집트 선수 "난 모델 아냐" [2024 파리]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