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色)다른 부산의 밤,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 개최

최광수 2024. 8. 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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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다대포의 낙조와 어우러진 힐링 음악회로 처음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오는 9일부터 3주간 매주 금·토요일에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음악과 어우러진 피크닉으로 낭만 가득한 한여름 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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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24. 매주 금·토요일 총 6회에 걸쳐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진행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 홍보 이미지.부산시

이 행사는 지난해 다대포의 낙조와 어우러진 힐링 음악회로 처음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오는 9일부터 3주간 매주 금·토요일에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음악과 어우러진 피크닉으로 낭만 가득한 한여름 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8월 9~10일, 16~17일, 23~24일 총 6회로 진행되며, 매주 ▲크로스오버 ▲인디음악 ▲감성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다대포 해변공원 제1잔디광장에서는 부울경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제작한 제품 구매와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썸머 트래블쇼'가 동시에 진행돼 한여름 밤의 재미를 더욱 만끽할 수 있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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