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라이프플러스, 동남아 화장품 수출 판로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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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라이프플러스는 말레이시아 최대 네트웍 기업 'BE인터내셔널 마케팅'의 연중 최대 행사인 'BE THE LEGEND CONVENTION 2024'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모아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유럽 명품 브랜드 L사와 화장품 원료 공동연구에 관한 물질이전계약 체결, 'BE인터내셔널'에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자사가 보유한 PGA(폴리감마글루탐산)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증대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동남아를 비롯해 미국, 중국 등 세계시장으로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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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라이프플러스는 말레이시아 최대 네트웍 기업 'BE인터내셔널 마케팅'의 연중 최대 행사인 'BE THE LEGEND CONVENTION 2024'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판매실적을 거둔 독립 사업주들에 대한 표창 및 시상식으로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홍콩, 인도네시아 및 기타국가의 약 3000여명의 인원과 당사 및 일본 관계 기업 등이 참석하는 연례 최대 행사다.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한 전세계 45만명의 회원 수를 보유중인 BE인터내셔널은 싱가포르, 홍콩,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으며 코로나로 주춤했던 화장품 시장을 당사 제품을 포함해 K-뷰티 제품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을 공략 중이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BE인터내셔널의 화장품 브랜드인 ‘BEYUL’을 공급하고 있는 주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누적 판매량 수백만달러의 공급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아라이프플러스 윤상호 총괄대표와 허권 미래전략실장은 BE인터내셔널 이수엣센 회장 겸 그룹 대표이사 및 호후이첸 부회장과의 별도 미팅을 통해 양사 간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 논의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결의했다.
모아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유럽 명품 브랜드 L사와 화장품 원료 공동연구에 관한 물질이전계약 체결, ‘BE인터내셔널’에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자사가 보유한 PGA(폴리감마글루탐산)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증대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동남아를 비롯해 미국, 중국 등 세계시장으로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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