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게임즈 "비핵심 사업·프로젝트 정리 검토"

강나훔 2024. 8. 7.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초부터 선택과 집중이라는 기조 하에 비핵심 사업과 프로젝트를 정리를 검토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사업이었어도 핵심 역량이나 미래 성장 동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없는 경우에는 면밀한 검토와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이긴 하나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정리해 나갈 계획이며, 몇 분기에 걸쳐 진행될 수도 있는 만큼 흔들림 없이 기업 가치 제고를 최우선을 기준으로 실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초부터 선택과 집중이라는 기조 하에 비핵심 사업과 프로젝트를 정리를 검토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사업이었어도 핵심 역량이나 미래 성장 동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없는 경우에는 면밀한 검토와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이긴 하나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정리해 나갈 계획이며, 몇 분기에 걸쳐 진행될 수도 있는 만큼 흔들림 없이 기업 가치 제고를 최우선을 기준으로 실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