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신민아X김영대, '가짜'여도 설레는 눈맞춤 (손해 보기 싫어서)

조혜진 기자 2024. 8. 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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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김영대의 눈맞춤이 공개됐다.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이와 관련, 신민아와 김영대의 투샷 스틸이 7일 공개되며 로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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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김영대의 눈맞춤이 공개됐다.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 김정식 감독과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 하반기 로코 화제작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신민아와 김영대의 투샷 스틸이 7일 공개되며 로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비 오는 날, 우산 하나를 함께 나눠 쓴 채 눈맞춤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진한 임팩트를 남긴다. 해영과 지욱 사이의 아슬아슬한 거리, 로맨틱한 감성 물씬 풍기는 배경까지 스틸만으로도 한 편의 로맨스 서사가 절로 떠오르게 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힌다.

가짜 결혼식을 꾸미는 해영의 단기 신랑 알바 제안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 극과 극 성격을 지닌 이들이 서로를 만나 앞으로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가까워진 사이만큼 설렘을 배가시킬 해영과 지욱의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더 나아가 29금 수위 높은 대화부터 비속어를 쓰는 등 거침없는 캐릭터를 선보일 신민아와 사연 깊은 편의점 알바생으로 거듭나기 위해 덮수룩한 머리와 안경으로 외적인 변화를 마다하지 않은 김영대까지, 연기 변신을 꾀하며 유쾌한 설렘을 안길 두 사람의 연기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추후 스핀오프는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될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No Gain No Love'라는 타이틀로 전 세계 240여 개국에 글로벌로 동시 공개된다.

사진=tvN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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