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 무인 운영 서비스로 점주 부담↓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 '작심'이 주요 출점 전략에 기반한 공격적인 확장세로 업계 격차를 벌리고 있는 가운데, 창업 점주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기 위한 ‘무인 운영 서비스’를 성황리에 안착시키며 해당 서비스 가입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작심’이 제공하는 ‘무인 운영 서비스’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매장의 한계점을 줄이고 365일 자동 응답 API 적용으로 발생하는 현장의 CS 처리에 대한 점주들의 투입 시간을 감소시켜 주며, 안정적인 지점의 성장을 돕는 본사 전문 인력의 마케팅 지원을 통하여 매출 향상, 신규 지점 운영 등에 어려움이 있는 점주들의 부담을 해소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노무, 세무, 법무 등의 이슈에 대한 대응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각 분야별 전문가 프라이빗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무인 운영으로 효율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멀티플레이어’로서 전방위 지원이 가능하여 독서실, 스터디카페 예비 창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작심’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업계 선두 브랜드로서 이용자를 비롯하여 창업 점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지원책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다.”며 “이로써 점주는 현장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 연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의 기능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의 경쟁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작심’의 ‘무인 운영 서비스’의 요금제는 매출 성장형 ‘PRO’와 비용 절감형 ‘MAX’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비스 이용료는 각각 매출의 1%, 2%이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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