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바로 욕부터 해" 오열 후 달라진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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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달라진 김준호와의 일상을 언급했다.
김지민은 "제가 되게 펑펑 운 적이 있다. 악플이 너무 많이 달려서 속상하다고 했다. 그랬더니 (김준호가) '댓글 보지마, 무시해라', '왜 봐서 속상해 하냐' 이러더라"며 "너무 서러웠다"며 일화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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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지민이 달라진 김준호와의 일상을 언급했다.
6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김지민의 이야기가 담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제이제이는 "결혼한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며 남편 줄리엔강이 수도가 고장났을 때 이를 고쳤음을 밝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지민은 "난 아직도 내가 고치는데"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계속 네가 고칠 거 같다"는 황보라의 말에 김지민은 "전 사실 병뚜껑도 내가 따 준다. 손가락에 힘 없어 못따겠다더라. 콜라 캔도 내가 따 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지민은 "손가락에 힘은 없는데 골프는 잘 친다"며 김준호를 저격했고, 김국진은 "골프를 잘 치려면 손에 힘이 빠져야 한다"라며 김준호를 감싸는 것 같다가도 "그런데 걔는 손으로 치던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김지민은 "제가 되게 펑펑 운 적이 있다. 악플이 너무 많이 달려서 속상하다고 했다. 그랬더니 (김준호가) '댓글 보지마, 무시해라', '왜 봐서 속상해 하냐' 이러더라"며 "너무 서러웠다"며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막 울면서 '내 편 좀 들어주지'라고 했다"며 "이후에 (김준호가) 너무 심하게 고쳐져서 부작용이 생겼다. '나 이것 때문에 기분 나빴어'라고 하면 '이 XXX, 알지도 못하면서 XXX'라고 바로 욕을 한다. 바로 욕부터 한다. 내용도 모르면서 (그런다)"고 밝혀 모두를 빵터지게 했다.
"그래도 좋지 않냐"는 김국진에 김지민은 "그래서 기분이 풀리고 웃기더라"라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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