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쿠팡, 2분기 영업손실 342억원…매출은 10조 돌파

이민지 2024. 8. 7. 0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Inc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 34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3분기 첫 분기 영업흑자를 낸 이후 8분기 만의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1438억원(1억500만달러)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쿠팡은 지난해 2분기 2400만달러(약 31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팡Inc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 34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3분기 첫 분기 영업흑자를 낸 이후 8분기 만의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매출은 10조357억원(73억2300만달러)으로 전년(58억3788만달러)과 비교해 30% 늘었다. 분기 매출이 1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기순손실은 1438억원(1억500만달러)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쿠팡은 지난해 2분기 2400만달러(약 31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